2018.8.26
나의 몸은 불법이 아니다, 지금 이자리, 임신 중단 치외법권
My Body Is Not Illegal, Right Here Right Now – Extraterritorial Termination of Abortion
보신각 앞에서 125명이 한 시간 동안 “낙태약”을 먹는 퍼포먼스를 연대 기획 및 진행했다. 한국에서 하루에 인공임신 중단을 선택하는 여성은 삼천 명, 이를 24로 나눈 125명이 모였다. 누군가는 진짜 미프진을, 누군가는 비슷하게 생긴 비타민을 먹어 서로를 보호하고 연대했다.
Femidangdang co-organized a performance with Women on Waves and Baumealame. In front of Boseongak, for an hour, 125 women swallowed the “abortion pill” in defiance of the restrictive abortion laws in South Korea. Number 125 represented women who choose to terminate their pregnancies in a single day in South Korea. Some took real abortion pills, others took vitamins that looked like it, in order to protect each other and show solidarity.LINK
PRESS
- 한겨례 영상뉴스 <‘나의 몸은 불법이 아니다- 지금 이 자리, 임신중단 치외법권’ 집회>
- 중앙일보 <나의 몸은 불법이 아니다>
- Women on Waves
- 연합뉴스 <"내 몸은 불법이 아니다" 여성 125명 '낙태약 복용' 퍼포먼스>
- 한국NGO신문 <여성단체들 “나의 몸은 불법이 아니다! 내 몸에 법대지 마!”>